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세상 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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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 끊은지
스물 하고도 세해...
나날이
세상을 날고 있다.

하늘만 보며 살 순 없지 않은가...
하늘 빛이 날 유혹한다.

망상. 허상. 상상...

내 세상 날기는
나날이 새로운가?

무월 바라는가?
무월 할것인가?

탯줄 끊은지
스물하고도 세해
나의 세상 날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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