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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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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대를 처음 봤을때 나는 울고 말았습니다.
기나긴 영겁의 세월이 지나,
내 앞에 선...

그러나,
이룰수 없는 꿈이 였기에
나는 고개를 숙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가 갈수도...
부를수도 없는 ...
그저, 바라만 봐야 하는 그 아픔을...

혼자 아파하고
혼자 그리워 하며...
넋을 잃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짙은 그리움에 난
상처가 되어..
어찌할줄 몰라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고
고개숙여 울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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