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널 만날 때마다
난 항상 너와 만난 그 처음처럼
그 때처럼 그렇게 설레어와..

왠지 모르게 너에게 끌리고
왠지 모르게 네가 걱정되..
아마도 이젠 내가 널 사랑하나봐..

왠지 모르게 걱정되는
네가 자꾸 보고싶어지고
자꾸만 네가 스쳐간 자리를
뒤돌아서 바라보게되..

이젠 너의 뒷모습 조차
내 마음을 설레게 해..
점점 더 보고싶고
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이런 느낌..
아마도 나..널 사랑하나봐..
사랑해서 그런가봐..

주제:[(詩)사랑] 하**빛**님의 글, 작성일 : 2001-05-20 14:39 조회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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