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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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날기
탯줄 끊은지
스물 하고도 세해...
나날이
세상을 날고 있다.

하늘만 보며 살 순 없지 않은가...
하늘 빛이 날 유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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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Ⅱ
힘겨워 마라
어떻게든지 살기 위해
발버둥쳐 보아라.

결코, 힘들기만 한
세상 아니다.

잊지마라
나는 살기 위해 태어났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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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첫차
키 작은 건물만 즐비했던 성냥갑 만한
그 도시로 떠나는 새벽 시 첫차.

그 안에 내가 있었다.

억겁 같은 기다림의 지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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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댈 이젠 내 꿈속에서 잊으려합니다.
그대를 이젠 내 기억속에서 지우려합니다.
왜 그러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길어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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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네모"
주위의 모든 것들이 네모닷!
버스도 칠판도 책도 내 마음들이 담겨져있는 일기장 조차도 ...
이런 네모들을 보고있음 삭막함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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