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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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가는 날
한달간인데,머리는 왜 그리 짧게했을까? 한달간인데,생각들은 왜 이렇게 지워버렸을까? 사랑할 사람도 없는데,왜 눈물이 나는걸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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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꽃 한 송이

그토록 짧은 계절에
그리움 꽃 한 송이 피워내려다
그만 꽃이 되어 버린
내 작은 가슴이여
쓸쓸한 바람에
앙상해진 꽃술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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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미소

김형섭

항상 미소를 띠고 있는
그녀의 얼굴...

전 그녀에게 사랑의
아픔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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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나
내가그은선에내가그은선에내발끝맞춰끝선맞춰
똑바른길이라선을똑바른선이라선에발끝맞추고
한없이선을그었다선에끝이없다했지만선이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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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하나
사랑은
그대와 내가 만들어 낸
은밀한 비밀 공간인걸...

아무도 엿볼 수 없는
아무도 침해할 수 없는
우리 둘만의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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