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菊花 - 사는 법
쉽게 살아지는 것은
사는 게 아니야
찬 서리맞고 더욱 강인해지는
질긴 四肢
누구앞에서도 비굴해지지않는

고통도 묵힐수록...(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눈꽃이 필쯤
눈꽃이 필쯤 언제나 젖어드는 눈망울 두개
백야의 아름다움도 뒤로한채 달려가는 시선을
진정시키...(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32-이젠
이젠
이제 겨우 말하려고
하는데...
떠난다고 합니다.

목구멍까지 차오던
말들이 다시
그리...(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너랑 커피 한 잔 할 수만 있다면...(2부작-2)
너랑 커피 한 잔 할 수만 있다면...(2부)



그녀에게 다가섰다. 그리고 용기있게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내 뱉었다.
...(more)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병준이
우리반 반장 병준이
꼬봉짓하다 열라맞네

아아 슬픈 인생이여

누가 반장뽑았냐

내가 뽑았다ㅋㅋㅋ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




글쓰기